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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문희준이 자신의 스모키 화장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QTV '10min BOX(텐미닛 박스)' 녹화에는 일반인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다이아몬드 걸' 화제의 출연자 4명이 출연했다.
평소 '갸루 화장'을 하고 다녔던 한 여성은 '다이아몬드 걸'의 메이크 오버를 통해 외모가 완전히 달라졌는데, 이에 문희준은 "원래 화장법이라는게 지적을 받으면 바뀌게 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희준은 "사실 내가 10년 전에 스모키 화장을 했었다"며 "당시 많은 사람들에게 질타를 받았고, 이후 다시는 스모키 화장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배우 한지우는 "10년 전 스모키 화장을 했었냐?"며 놀라워했고, 문희준은 "엄청 많이 앞서갔다가 엄청 앞서 호되게 당했다"고 회상했다.
문희준의 고백은 10일 밤 11시 '10min BOX'에서 방송된다.
[가수 문희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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