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김진성 기자] “오늘은 감독이 못한 것 같다.”
넥센이 3연패 수렁에 빠졌다. 10일 대구 삼성전서 4-9로 패배하며 52승 59패 2무가 됐다. 승패 적자가 마이너스 7. 4위 두산은 플러스 5개. 6게임 차다. 역전 4강의 꿈이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이날도 투타에서 힘이 모자랐다. 역전패하고 말았다. 경기 후 김시진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 하지만, 오늘은 감독이 투수교체부터 잘못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시진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