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김하늘의 출연으로 '힐링캠프'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시청률 8.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일 배우 하정우가 출연한 방송분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2회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겪었던 '힐링캠프'는 김하늘의 힘으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김하늘은 15년 연기인생의 희로애락은 물론 SBS 종영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10/5%로 월요예능 1위를 기록했고 MBC '놀러와'는 4.9%로 부진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김하늘.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