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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실제 키를 검증 받았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는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멤버들 각자의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녹화에선 이특의 프로필상 키 178cm가 공개되자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일제히 "말도 안된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멤버들의 강한 반발에 이특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휘었다. 그래서 키도 조금 줄어든 것 같다"고 변명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특은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MC들과 즉석에서 협상에 들어갔지만, 멤버들의 폭로로 끝내 실제 키가 밝혀지며 프로필은 수정됐다.
이특의 키에 대한 이야기는 12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된다.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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