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일본이 이라크를 꺾고 월드컵 예선서 3연승을 이어갔다.
일본은 11일 오후 일본 사이타마스타디움2002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4차전서 1-0으로 이겼다. 일본은 이라크를 꺾고 3연승과 함께 3승1무(승점 10점)의 성적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일본은 이날 경기서 카가와 신지가 결장한 가운데 마에다, 오카자키 신지, 혼다가 공격을 이끌었다. 일본은 이라크를 상대로 전반 25분 마에다가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마에다는 골문 앞에서 헤딩 슈팅으로 이라크 골문을 가르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일본에 패한 이라크는 2무1패를 기록하며 최종예선 첫 승에 실패했다.
[일본 대표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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