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신예 걸그룹 쉬즈 멤버 세연이 ‘2초 김하늘’로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쉬즈 세연 2초 김하늘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세연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세연은 크고 맑은 눈망울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냈다. 특히 애교어린 눈웃음과 시원스런 입모양이 김하늘과 묘하게 닮아 있어 ‘2초 김하늘’로 불리고 있다.
이와 관련 쉬즈의 소속사 라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고등학교 시절 세연은 김하늘을 닮은 외모의 얼짱 출신”이라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김하늘 친동생이라 해도 믿을 듯” “가요계의 김하늘”이라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쉬즈는 오는 21일 두 번째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2초 김하늘'로 눈길을 끌고 있는 걸그룹 쉬즈 멤버 세연. 사진 = 라인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