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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임한별이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을 좋아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손바닥tv '박명수의 움직이는tv'에 출연한 먼데이키즈 멤버들은 각자의 연애 스토리를 얘기했다.
이날 임한별은 "재경과 연습생 생활을 함께했었다"며 "연습생 시절 재경을 짝사랑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임한별은 "당시 고백하려고 마음먹었는데 재경이 카페에서 다른 남자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포기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임한별은 "이후로는 정말 연습만 열심히 했다"며 "지금은 재경과 좋은 친구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먼데이키즈 멤버 이진성은 대학교 시절 만난 여자친구와 9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재경을 짝사랑했다 밝힌 그룹 먼데이키즈 멤버 임한별. 사진 = 손바닥tv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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