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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이효리와 박원순 서울 시장이 만난다.
서울시 대변인실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은 17일 오후 3시 30분 서울대공원에서 열리는 ‘반려동물입양센터’ 개소식에 참석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 시장을 비롯해 가수 이효리,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과 동물보호단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효리는 평소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 자원봉사를 하는 등, 유기견 보호에 힘을 기울인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박 시장 또한 변호사로 활동하던 당시부터 관련 논문과 보호단체 활동 등을 해 왔다.
[이효리-박원순 시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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