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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인턴기자] 배우 이제훈이 MBC '일밤-승부의 신'(이하 '승부의 신')에 출연한다.
12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이제훈이 '승부의 신'에 출연한다"며 이제훈의 예능프로그램 첫 출연 사실을 알렸다.
이어 이 관계자는 "이제훈이 함께하는 '승부의 신' 촬영은 18일에 진행 될 것이고,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승부의 신'을 통해 데뷔 후 첫 번째 예능프로그램에 도전하는 이제훈은 이날 배우 한상진, 이종혁과 함께 출연해 숨겨둔 예능감을 뽐낼 계획이다.
또 이제훈은 오는 10월 25일 서울경찰홍보단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어 이번 '승부의 신' 녹화가 팬들과의 의미있는 만남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승부의 신'은 MBC '무한도전'에서 선보인 '하하 vs 홍철'편의 포맷을 따온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대결을 펼치고 모든 경기 결과를 맞춘 관객에게 선물을 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MBC '일밤-승부의 신'으로 예능에 첫 출연하는 배우 이제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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