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화보서 가을 남자 변신…마초 매력 과시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주상욱이 마초남으로 변신했다.

주상욱은 최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그는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보여줬던 자연스러운 모습과 사뭇 다른 마초적인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주상욱은 블랙 롱코트와 브라운 계열의 니트 가디건에 실크 스카프를 매치해 엣지있는 가을 패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올이 풀린 블랙 브레스트 자켓과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의 스트라이프 니트, 블랙 배기 핏 팬츠 등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통해 자유분방한 마초의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주상욱의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과 아련한 눈빛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마초남으로 변신한 주상욱의 화보는 '마리끌레르' 9월호에 게재된다.

[화보를 통해 마초적 매력을 발산한 주상욱.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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