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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10년만의 사극' 유선, "'마의' 내심 기다렸던 기회"

시간2012-09-12 19:52:58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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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김이영 작가와 사극의 거장 이병훈 감독의 조우는 어느 배우라도 흔쾌히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신뢰되는 조합이다. '마의'는 내심 기다렸던 기회다"

2001년 드라마 '그 햇살이 나에게'로 데뷔 한 이후, 약 15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 유선이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를 통해 사극 연기에 도전한다.

유선이 맡은 장인주는 천재적인 두뇌와 신기에 가까운 침술을 지닌 의녀로 백광현(조승우)과 강지녕(이요원)이 성장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인물이다.

유선은 12일 MBC를 통해 2002년 드라마 '대망' 이후 10년 만에 사극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유선은 "'대망'은 퓨전 사극이었고 정확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아니었기 때문에 정통사극은 거의 처음이다. '마의'는 백광현이란 실제 역사 속 인물을 토대로 쓰여진 작품이기에 감독님도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쪽머리를 하고 조선시대 내의녀가 된다는 것이 더 설레고 새롭다"고 말했다.

유선은 "평소 사극이란 장르가 참 매력 있다고 생각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장르라고 생각하고, 스토리가 탄탄하고 매력이 있다면 배우의 연기도 그 대본에 힘을 받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병훈 감독과의 호흡에 대한 소감으로 유선은 "굉장히 꼼꼼하다. 소품 하나하나 인물 뒤 배경까지 신경 쓰고, 여배우는 특히 화면에 예쁘게 나와야 한다는 철학을 갖고 계셔서 조명에 특별히 배려를 많이 해주신다. 그래서 이병훈 감독 작품의 여배우들은 유독 아름다워 보였구나라고 생각했다. 연기도 발음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걸 늘 주문하고, 감정, 느낌, 동선까지 잡아주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배우들이 이병훈 감독 작품 후 성장한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를 알 것 같다"고 전하기도 했다.

"요즘 '동이'에 흠뻑 빠져있다"고 말한 유선은 "이병훈 감독이 추구하는 연기 스타일이 있는 것 같아 그것을 파악하고 공부한다고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폐인이 됐다. 김이영 작가의 대본은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된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생동감과 긴장을 부여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하는 배우들에 대한 인상으로 "전노민 선배는 선비 스타일이다. 차분하고 따뜻하다. 반면 손창민 선배는 장난을 많이 치는 유머러스한 스타일이다. 경력이 엄청난 만큼 현장에서 촬영을 즐기는 듯한 여유가 있다"면서 "첫 드라마에 나서는 조승우, 털털한 성격의 이요원도 기대된다. 배우들이 모두 열정적이고 성격이 좋아 좋은 팀워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신이 연기하는 장인주에 대해 유선은 "혜민서의 수장 의녀로서 가르칠 때는 엄격하고 철저하지만, 언제나 정의의 편에서는 따뜻한 인물이다. 강도준의 억울한 죽음을 통해 별안간 천인으로 살아갈 수 밖에 없던 광현을 도와 그가 어의가 되기까지 곁에서 힘이 되고, 그를 보호하고 지켜주는 책임감과 의리가 있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유선은 "스펙트럼이 다양한 배우가 되고 싶다. 선과 악을 장르나 매체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대중들에게 신뢰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 그 신뢰를 두텁게 쌓아가고 싶다"고 소망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는 미천한 신분의 수의사인 마의(馬醫)에서 어의(御醫)의 자리에까지 오르는 조선 최초의 한방 외과의 백광현의 파란만장한 생애를 다룬다. 조승우, 이요원, 손창민, 이상우 등이 출연하며 10월 초 방송 예정이다.

[배우 유선.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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