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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인턴기자] 그룹 소방차 멤버 정원관(47)의 어머니가 며느릿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정원관이 자신의 가족들이 살고 있는 호주 시드니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원관은 어머니, 조카들과 함께 호주의 풍물시장으로 유명한 '더 록스'를 방문했다. 정원관 어머니는 어떤 며느리를 원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그냥 편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며느리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내가 아는 아들은 좀 가정적이다. 이제는 나이가 들었으니까. (아내에게) 잘 할 수밖에 없다"며 "형들이 아내에게 잘 하는 것을 보며 생활해 왔으니까 참 잘할거다"고 아들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정원관은 30명의 대가족이 살고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며느리감에 대한 생각을 밝힌 정원관 어머니(왼쪽). 사진 = SBS '좋은아침'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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