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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인턴기자] 배우 황보라의 상의실종 셀카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9금 영화 보는 것 같은 황보라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황보라는 자신의 방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어두운 조명이지만 빛나고 있는 물광피부, 또렷한 이목구비와 더불어 황보라 특유의 귀여운 표정이다.
무엇보다 그는 상의를 입지 않고 자칫 위험(?)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 글을 게시한 네티즌이 '19금 영화 보는 것 같은'이라는 제목을 붙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 사진은 지난 7월 황보라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Good Night'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사진 찍으면서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고 싶다", "늦은 밤, 자극적이야", "옷을 입으세요", "황보라 때문에 '아랑사또전' 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상의를 입지않은 채 사진을 찍은 황보라. 사진출처 = 황보라 미니홈피]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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