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컴백 시크릿과 다정 인증샷 ‘훈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가 시크릿과 다정 인증샷을 찍고 시크릿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엑스아이디는 13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대기실에서 시크릿과 서로 CD를 주고받은 뒤 인증샷을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두 걸그룹은 다정한 포즈로 브이를 그려 보이고 있다.

이엑스아이디는 바로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에 이 사진을 올린 뒤 “시크릿의 컴백을 축하한다”고 응원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인답지 않은 화려한 인맥” “훈훈한 광경이다. 앞으로도 서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엑스아이디는 이날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끝으로 첫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마쳤으며, 시크릿은 세 번째 미니앨범 컴백곡 ‘포이즌’으로 돌아왔다.

[시크릿의 컴백을 응원한 이엑스아이디. 사진출처 = 이엑스아이디 공식 트위터 캡처]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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