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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서 팀 동료에게 득점기회를 가장 많이 만들어 준 선수로 분석됐다.
유로스포르트는 14일(한국시각) 퀸즈파크레인저스(QPR)와 첼시의 경기를 소개하며 박지성에 대해 '팀 동료들에게 가장 많은 득점기회를 만들어준 선수'라고 소개했다. 박지성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0차례 득점 기회를 제공해 카졸라(아스날)과 함께 가장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든 선수로 분석됐다.
QPR은 오는 15일 오후 영국 런던 로트터스로드서 첼시를 상대로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를 치른다. QPR은 올시즌 1무2패의 성적으로 강등권인 19위에 머물고 있다. QPR의 주장 박지성은 올시즌 소속팀이 치른 3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서 모두 풀타임 출전했다.
[박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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