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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광희가 어린시절 의도치 않게 샤크라를 디스한 일기장으로 웃음을 안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광희와 황선화가 신혼집에서 짐을 푸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광희는 어린시절 일기장을 공개했다. 일기장 속에는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샤크라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광희는 '샤크라는 아주 예쁜 가수들이다. 나는 샤크라를 좋아한다. 샤크라는 노래를 잘 하고 춤을 잘 춘다. 노래는 매일 립싱크만 하지만 샤크라는 립싱크가 어색하다. 또 얼굴이 다 화장발인 것 같다'고 적어 폭소케 했다.
일기장 내용이 공개되자 광희는 "황보누나 보면 난리난다"며 샤크라 멤버였던 황보가 욱할까 걱정하는 기색을 보였다.
[의도치 않게 샤크라를 디스한 광희. 사진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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