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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광희가 하얀 속옷에 대한 자신의 철학을 밝혔다.
광희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흰 바지 안에 검은 속옷을 입어 황선화의 지적을 받았다.
그는 "하얀 속을을 입으면 얼마나 피곤한데요. 오늘 같이 일 많이 하는 날은 하얀 속옷 관리 힘들어요"라며 "하얀 속옷은 스케줄 없는 날! 짧게 나갔다 들어오는 날만!"이라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하얀 속옷은 소변 적게 보는 날"이라며 "제대로 하는 말이에요"라고 부연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광희는 신혼집에 입성하는 첫 날을 기념하기 위해 흰 바지와 흰 구두, 나비 넥타이로 한껏 멋을 낸 채 등장했다.
[하얀 속옷에 대한 철학을 밝힌 광희. 사진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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