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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그룹 JYJ(김준수, 김재중, 박유천)가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의 전속 모델이 됐다.
토니모리 측은 17일 "JYJ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국내를 비롯해 일본을 제외한 중국, 대만, 싱가폴, 홍콩, 태국 등 아시아 전 지역의 토니모리 모델로 향후 1년간 활동할 예정이다"고 공식 발표했다.
토니모리 마케팅본부 김승철 상무는 "JYJ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실공히 최고의 한류스타 그룹"이라며 "현재 토니모리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JYJ의 모델 기용이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토니모리의 새 얼굴이 된 JYJ의 모습은 오는 10월부터 전국 토니모리 매장과 TV CF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 및 아시아 팬클럽 미팅을 진행한 JYJ는 뮤지컬,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토니모리 브랜드의 새 모델로 발탁된 JYJ 김준수, 김재중, 박유천(왼쪽부터). 사진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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