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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의 가슴노출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돼 유럽이 들썩이고 있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연예잡지 '클로제'와 아일랜드 타블로이드지인 '데일리 스타'는 케이트 미들턴의 사진이라며 상반신 노출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수영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여성은 비키니 수영복 탑이 벗겨진 상태다.
해당 보도에 대해 영국 왕실은 "사진 속 여성은 케이트 미들턴이 맞다. 윌리엄 부부가 매우 분노했다"고 사진 속 여성이 미들턴 왕세손비임을 인정했다.
왕실은 "판매부수를 늘리려는 탐욕으로 사진을 게재한 아이리시 데일리 스타와 클로제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결혼식 당시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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