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MBC 월화드라마 '골든타임'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 리서치에 따르면 17일 오후 방송된 '골든타임' 시청률은 15.5%(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방송분이 기록한 15.2%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골든타임'은 중증 외상센터 응급의학과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배우들의 열연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월화극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런 호평은 연장방송으로 이어졌다. 당초 '골든타임'은 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3회를 연장해 23회로 오는 25일 종영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신의'는 10.4%, KBS 2TV '해운대 연인들'은 9.0%를 각각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골든타임'. 사진 = '골든타임'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