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국내 팬들과 만난다.
다니엘 헤니는 오는 20일 한 피트니스 클럽의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한다.
그는 올 하반기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국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었지만 위촉식에 모습을 드러내며 이보다 앞서 팬들에게 모습을 선보인다.
'상하이 콜링'은 뉴욕의 잘나가는 로펌의 변호사 샘이 상하이로 발령 받은 뒤 낯선 문화에 적응해 나가며 발생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다니엘 헤니가 남자 주인공 샘 역을 맡아 여자 주인공 엘리자 쿠페와 로맨스를 선보인다.
그동안 다니엘 헤니는 '상하이 콜링'으로 LA아시안 퍼시픽 필름 페스티벌, 뉴포트 비치 필름 페스티벌, 상하이 국제 영화제 등 해외 영화제와 중국 프리미엄 시사회 참석 등으로 바쁜 해외 일정을 소화해 왔다.
[배우 다니엘 헤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