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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국민 동생의 아이콘이던 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승호가 나란히 훌쩍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최근 진행된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지바이게스(G by GUESS)의 올 F/W시즌 롤리팝 화보 촬영을 통해 깜짝 만남을 가졌다.
국민 동생으로 시작해 이제는 어엿한 성인이 된 스무살 동갑내기 친구 아이유와 유승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뿐만 아니라 보다 성숙한 매력으로 완성도 높은 화보를 진행했다.
해당 브랜드로 벌써 3번째 만남을 가진 아이유와 유승호는 첫 만남의 수줍은 미소와는 달리,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연출을 이끌어 내며 자연스럽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지바이게스 마케팅팀 석시영 부장은 "촬영장 인터뷰가 방송을 타면서 컷을 공개해 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출시 전부터 인터뷰 의상 문의가 이어져 이번 롤리팝 화보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촬영 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008년 9월 데뷔해 어느덧 데뷔 4주년을 맞았다. 아이유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전쟁기념관 평화의전당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2000년 아역으로 데뷔한 유승호는 현재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 출연 중이다.
[동반화보 촬영을 진행한 스무살 동갑내기 아이유와 유승호. 사진 = 지바이게스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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