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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 쿠보 안나와 스캔들? “택시 태워 돌려 보냈네”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아이돌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일부 해외 언론의 스캔들 대상으로 또 지목됐다.
중화권 매체들은 18일 “빅뱅 승리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일본의 쿠보 안나와 연인 포스를 자아냈다”고 보도했다.
이들 매체는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볼에 키스를 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홍콩의 매체는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을 이용해 쿠보 안나가 승리를 껴안고 다정하게 볼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같은 사실은 국내 언론을 통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 현장을 취재한 매체가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동영상을 보면 상황은 다르다.
쿠보 안나가 승리에게 노골적인 스킨십을 하지만 승리는 그녀를 택시에 태워 보내는 등 신사적인 모습이다. 다수의 출연진 및 스태프들이 함께 해 스캔들을 우려할 만한 상황도 아니다.
[일본 여배우와 스캔들이 보도된 승리. 유튜브에공개된 현장 영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유튜브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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