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한화 스피드 야구, 어수선한 팀 분위기에 활기

시간2012-09-19 07:43:3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잘 뛰어다니니까 보기가 좋네요.”

한화가 한용덕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은 뒤 가장 달라진 건 스피드다. 한 감독대행은 선수들에게 대부분 그린라이트를 부여했다. 주루 플레이가 서투른 선수들도 과감하게 뛰는 야구를 하면서 미래를 그려나가고 있다.

올시즌 한화 타선은 허약하다. 김태균과 최진행, 장성호가 버티고 있지만, 이들을 감싸는 타자들의 기량이 중심 타선과 조화를 이룰 정도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1군에 꾸준히 버텨줄 힘도 보여주지 못한 게 현실이다.

포항 삼성전을 앞두고 18일 만난 MBC 스포츠 플러스 허구연 해설위원은 “한화뿐 아니라 국내에 30홈런과 100타점을 꾸준히 해줄 선수가 몇 명이나 될까. 한국 야구는 기동력의 비중이 크다. 특히 한화의 경우 리빌딩이 성공하려면 야수들의 스피드가 필요하다. 요즘엔 겁을 내지 않고 많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라고 했다.

최근 한화의 기동력 야구는 신인 하주석이 이끌고 있다. 그는 9월에만 5도루를 기록 중이다. 한 감독대행은 “기대를 했지만, 이렇게 잘 뛰어다닐지 몰랐다. 이제까지 상대의 기동력 야구에 당했다면, 이젠 우리 선수들이 상대를 스피드로 압박하고 있다. 아무래도 많이 뛰어다니면 투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라고 설명했다.

한화는 최근 확실히 예상치 못하는 타이밍에 과감한 기동력 야구를 시도하는 편이다. 과거 느림보 군단으로 유명했던 이미지만을 기억하는 팀이 있다면, 그들은 한화 야수들의 허를 찌르는 베이스러닝에 당할 가능성이 크다. 벤치에서 일일이 사인을 줬다면, 상대가 도루나 작전을 하는 타이밍을 간파할 수 있지만, 한 대행은 현재 그라운드에서 뛰는 대부분에게 그린라이트를 부여했다고 한다. 이러니 상대로선 한화의 뛰는야구 패턴을 종잡을 수가 없다.

과거 2% 부족한 베이스러닝에 지레 침체했던 한화 야수들은 요즘 표정도 밝다. 한대화 전 감독 경질 후 어수선한 팀 분위기에 스피드 야구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포항 삼성전서도 루상에 출루한 주자들이 단타에 연이어 2개 베이스 진루를 노리는 모습이 보였다.

물론 스피드의 향상이 주루 플레이, 특히 도루에만 국한돼서는 안 된다. 허 위원은 “한화는 수비도 여전히 부족한 팀이다. 수비의 스피드도 중요하다”라고 했다. 한 박자 빠르면서도 정확한 수비, 나아가 타자들의 좀 더 빠른 스윙 스피드 등은 스피드 야구를 설명하는 또 다른 의미이기도 하다. 이런 점이 동반돼야 한화의 진정한 도약이 가능할 전망이다.

[하주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