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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수습기자] 가수 김성수의 갑작스러운 체중감량의 이유를 털어놨다.
김성수는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 도전자로 출연한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에 맞서는 100인 중 한명으로 등장했다.
이날 김성수는 "씨스타 나온다는 소리를 듣고 출연 좀 부탁드렸다"고 100인의 도전자로 출연한 계기를 밝혔다.
보라를 보며 함박웃음을 짓던 그는 "요즘 씨스타 노래를 들으며 운동을 한다"고 자랑했다.
이에 MC 한석준 아나운서가 "그러고보니 요즘 살이 정말 많이 빠진 것 같다. 얼마나 빠졌냐"고 묻자 그는 "13kg정도 빠진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비결에 대해 묻자 "마음고생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13kg의 감량비결가 마음고생이라고 밝힌 김성수. 사진 = KBS 2TV '1대100'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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