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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허각이 데뷔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케이블 채널 엠넷 뮤직을 통해 허각의 2010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당시 모습과 2011년 9월 정식 데뷔 이후 지난 1년 간의 히스토리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허각은 영상을 통해 "매일 노래 할 수 있는 것에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래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며 데뷔 1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허각은 '슈스케'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에이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011년 9월 첫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스토리(First Story)'를 통해 정식 데뷔했다. 같은 해 허각은 각종 가요시상식의 신인상을 휩쓸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해당 영상을 접한 팬들은 "'슈스케'의 감동이 다시 떠오른다", "허각은 진정한 노래쟁이", "앞으로 10주년, 20주년 맞이하는 가수가 되시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각은 지난 14일 데뷔 1주년 기념으로 디지털 싱글 '아프다'를 공개했다.
[데뷔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한 허각. 사진 = 엠넷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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