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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손연재의 갈라쇼 개최가 확정됐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세종고)의 소속사 IB스포츠는 20일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개설했다. 손연재의 갈라쇼는 내달 6일 오후 5시, 7일 오후 4시에 일산 킨텍스 신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런던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를 차지한 손연재를 비롯해 런던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에바(러시아)와 동메달 리스트 리부우 차카시나(벨라루스) 등이 참가한다. 기계체조 도마에서 금메달을 딴 양학선(한국체대)도 특별 출연한다. 입장권 가격은 S석 13만원, R석 10만원, A석 7만원이다.
한편, IB스포츠는 갈라쇼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개설을 기념해 이날부터 26일까지 공식 페이스북을 방문해 ‘좋아요’를 누른 사람 중 추첨을 통해 갈라쇼 티켓과 손연재의 친필 사인, 티셔츠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손연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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