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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배우 민호가 설리의 애정이 담긴 등목을 받았다.
SBS는 20일 오후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극본 이영철 연출 전기상) 12회에 등장하는 민호와 설리의 냉수 등목 장면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민호와 설리는 시골로 봉사활동을 떠난 상황이다. 민호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하루 종일 흘린 땀을 씻어 내기 위해 설리에게 등목을 부탁한다. 이에 설리는 조심스럽게 호스를 들고 민호의 등목을 돕게 되고 두 사람은 이를 계기로 러브라인을 진전시킬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민호는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했다. 해맑은 소년의 얼굴과 남성미 넘치는 조각 몸매로 반전 매력을 선사할 민호의 모습에 여성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민호와 설리의 알콩달콩한 등목 장면은 20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설리와 민호의 냉수 등목 장면. 사진 = SM C&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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