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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3안타 1득점' 롯데, 적시타 부재에 울다

시간2012-09-20 22:03:32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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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목동 고동현 기자] 결국 '한 방'은 터지지 않았다.

롯데 자이언츠는 2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3안타를 때리고도 1-3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5연패에 빠지며 2위 SK와의 격차가 1경기로 벌어졌다. 또 4위 두산에게도 0.5경기차로 쫓기게 됐다.

최근 롯데는 득점력 빈곤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단 3점에 그쳤다. 이날도 경기 전 분위기는 안 좋았다. 팀내 주축 타자들인 김주찬, 조성환, 황재균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기 때문. 여기에 강민호 공백가 이미 빠져있는 것을 감안하면 롯데 벤치로는 한숨이 절로 나오는 라인업이었다.

점수가 나오기 위해서는 일단 출루가 필요한 상황. 결과적으로 이날 안타는 충분히 터졌다. 승리를 거둔 넥센보다도 5개나 많았다. 하지만 문제는 적시타가 나오지 않았다는 것. 이로 인해 13안타를 때리고도 홈으로 들어온 선수는 단 1명 뿐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이러한 모습은 펼쳐졌다. 1회와 2회 이렇다 할 공격을 선보이지 못한 롯데는 3회들어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선두타자 권영준의 프로 데뷔 첫 안타를 시작으로 전준우와 손아섭의 안타가 터지며 2사 만루를 만든 것. 하지만 홍성흔이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나며 점수를 뽑는데는 실패했다.

5회까지 김병현에게 막혀있던 롯데는 6회들어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손아섭과 홍성흔의 연속안타에 이어 상대 송구실책까지 나오며 무사 만루를 만들었다. 이후 정보명의 땅볼 때 3루 주자가 홈을 밟으며 이날 첫 득점을 올렸다.

1사 1, 2루 기회가 이어졌기에 추가 득점도 가능해 보였다. 롯데는 이 찬스를 살리기 위해 대타로 조성환과 김주찬을 연이어 내보냈다. 하지만 조성환은 유격수 땅볼, 김주찬은 삼진으로 물러나며 고개를 숙였다.

7회에는 득점을 눈 앞에서 놓쳤다. 1사 이후 전준우가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한 상황. 이어 들어선 박준서가 좌전안타를 때렸다. 하지만 투수 출신인 넥센 좌익수 문우람의 칼날 송구에 막히며 홈에서 전준우가 아웃됐다. 이어 손아섭의 안타로 다시 1, 2루를 만들었지만 홍성흔이 삼진에 그쳤다.

8회들어 또 다시 찬스가 찾아왔다. 그리고 또 다시 이를 살리지 못했다. 롯데는 황재균의 2루타와 김문호, 조성환의 볼넷으로 이날 세 번째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결과는 같았다. 정훈이 투수 앞 병살타를 때리며 2사 2, 3루로 변했고 변용선마저 넥센 마무리 손승락에게 삼진을 당했다.

롯데는 9회들어 2사 이후 손아섭과 홍성흔의 연속 안타, 황재균의 볼넷으로 4번째 만루를 만들었지만 끝내 점수는 나오지 않았다. 김문호가 손승락을 상대로 풀카운트까지 끌고 갔지만 삼진으로 물러난 것.

이날 롯데는 4경기만에 두자리수 안타를 때렸지만 점수는 이와 어울리지 않는 1점 뿐이었다. 전날에 이어 만루에, 그리고 적시타 부재에 울었다. 이날 경기는 최근 롯데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준 한 판이었다.

[롯데 선수단.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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