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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태도논란을 일으켰던 이지혜가 결국 합격했다.
21일 밤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에는 슈퍼위크 단체 콜라보레이션, 2인 1조 데스매치가 진행됐다.
이지혜는 단체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앞서 “9조원들이 불러줬는데도 5조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니까 복받쳐서 눈물이 났다”며 “개별미션이 아니니까 미안했다”고 팀원들에게 사과했다.
이지혜는 김상진, 차수경, 이우상, 김민지, 김민성과 함께 무대에 올라 허그’를 선보였지만 심사위원“이승철은 “화음이 되게 안 맞았다. 이지혜는 굉장히 영악하게 유리하게 파트만 딱 하고 빠졌다. 보여준 게 없어서 줄 점수가 없다. 탈락 할 수 있을 만큼의 위험한 점수다”고 혹평했다.
피아니시모는 김상진, 이지혜만이 합격의 기쁨을 누렸고 차수경, 이우상, 김민지, 김민성 탈락은 탈락했다.
[합격한 이지혜. 사진 = 엠넷 ‘슈퍼스타K’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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