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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스파이더맨으로 변신했다.
최시원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은파이더맨’이라는 글과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은혁은 마벨사의 인기 캐릭터인 스파이더맨을 연상케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다랗게 뜬 눈과 팔과 다리의 자세까지 마치 스파이더맨과 100% 싱크로율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스파이더맨이 빙의했다”, “왜 갑자기 저런 포즈를”,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21일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 공연을 위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지난 5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고,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공연한다.
[은파이더맨. 사진 = 최시원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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