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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라니아가 첫 프로듀싱을 맡아준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결의에 찬 의지를 다졌다.
라니아의 멤버 샘은 2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양현석 대표로부터 받은 조언 및 응원 메시지를 소개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샘은 양현석 대표를 '양세주'(양현석+구세주)라는 표현으로 부르며 거듭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 대표는 지난 22일 MBC '쇼 음악중심'으로 첫 컴백 무대를 펼친 라니아 멤버 전부에게 일일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따뜻한 조언을 보냈다.
양 대표는 "애들아, 오늘 수고했다. '음중' 무대 잘 봤는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너희들이 너무 긴장돼 보인다는 점이다. 안무를 틀려도 좋고 가사를 틀려도 좋으니 이제부터는 무대에서 즐겁게 놀아라! 너희들이 즐거워야 보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는 거란다. 너희들이 더 잘해낼거라 믿는다. 라니아 화이팅!..."이라며 마치 아빠같은 애정어린 조언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라니아의 소속사 DR뮤직 측은 "거듭되는 YG의 도움에 감사드린다"며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1위, 음악사이트 실시간 인기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에 고무돼있다. '라니아 흥해라' '라니아 뜨자' 등과 같은 여러 네티즌들의 암묵적인 응원도 큰 힘이 된다. 기대에 부응하는 팀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YG엔터테인먼트 15년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된 'YG판' 걸그룹 라니아는 YG 소속 작곡가, 가수, 스타일리스트, 안무가 등 전 스태프가 합심해 만든 노래 '스타일'로 새로운 '라니아 스타일' 붐을 이뤄나간다는 각오다.
앞서 양현석 대표는 결초보은의 심정과, 실력 가수를 지원하는 마음으로 아무런 조건을 달지않고 라니아의 프로듀싱을 맡아 가요계 안팎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프로듀싱을 맡은 양현석 대표의 조언에 감사의 뜻과 의지를 다진 걸그룹 라니아. 사진 = DR뮤직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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