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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밴드 들국화의 출연에도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4일 밤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시청률 5.1%(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17일 방송의 5.4%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들국화가 약 25년 만에 모든 멤버가 함께 방송에 나서 기대를 모았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했다. 특히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코너 개편을 통해 시청률 반등을 노리고 있지만 좀처럼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2배 가량인 시청률 10.3%로 집계됐다. KBS 2TV '안녕하세요'는 결방했다.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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