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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S전자 재직시절 날씬한 사진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S전자 재직시절 일화와 퇴사 후 개그맨 시험을 보게된 이유 등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자신을 따라다니던 'S전자 출신 개그맨'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18살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어떤 일을 했나"라는 MC 이경규의 말에 "Q.A라고 품질보증하는 일을 했다. 신제품이 나오면 바닥에 던져 품질을 체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6년 7개월 정도 다녔는데 그 중 2년 2개월은 군대를 다녀왔다"고 덧붙였다. 이 과정에서 정형돈의 S전자 재직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앞머리로 얼굴을 가린 헤어스타일과 지금보다 눈에 띄게 마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개그맨 인생과 가족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정형돈 S전자 재직시절 모습.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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