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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호날두가 쐐기골을 터트린 레알 마드리드가 라요 바예카노를 격파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25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열린 2012-1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당초 24일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정전 사태가 벌어져 하루 연기됐다.
호날두를 비롯해 벤제마, 디 마리아, 모드리치 등을 총출동시킨 레알 마드리드는 16개의 슈팅을 날리며 라요 바예카노를 압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3분 카림 벤제마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호날두가 페널티킥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 승리로 2승1무2패(승점7점)를 기록하며 리그 7위에 올라섰다. 선두 바르셀로나(15점)와는 승점 8점차다.
[호날두.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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