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25일 새벽 가수 싸이가 귀국한 가운데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어떤 말을 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싸이는 2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기자회견에서 싸이는 지난 20일간 미국에서 활동하면서 있었던 비화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고 질의응답을 갖는다. 또 세계 음악시작에서 이뤄낸 성과와 향후 활동계획을 밝힌다.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후 각종 인터뷰 요청이 쇄도했으나 그간 싸이의 바쁜 스케줄로 환경이 여의치 않았던 터라 이번 기자회견은 더욱 기대와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앞서 이날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싸이는 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많은 성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는 싸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