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세계적인 제약기업인 글락소 스미스클라인과 함께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는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A형 간염 예방 인식 제고를 위한 'A형 간염 항체 있다? 없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A형 간염 항체 있다? 없다!' 이벤트는 A형 간염 항체검사의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항체보유 유무를 알려주는 행사다. 27일 오후 4시부터 잠실야구장 중앙 매표소 옆 행사장을 찾은 야구팬 중 선착순 500명에게 항체검사 기회를 제공한다. 항체 검사는 진단 키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불편 없이 간단하게 진행되며, A형 간염 항체 유무는 검사 다음 날 휴대폰 문자 서비스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항체검사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항체검사 후 인증샷을 찍어 자신의 SNS에 게재한 참여자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LG트윈스 선수들의 자필 싸인볼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행사 중 치어리더와 함께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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