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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의 '호러 퀸' 사라 미셸 겔러(35)가 아들을 순산했다. 미국의 피플 닷컴은 사라 미셸 겔러가 지난주 LA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24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피필은 영화매체 악세스 할리우드를 인용, 사라와 남편 프레디 프린지 쥬니어(36)가 "'희소식을 발표하게돼 매우 기쁘다. 딸과 함께 앞으로 두아이에 대한 사랑은 배가될 것 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사라 부부는 3살 난 딸 샬롯 그레이스와 함께 1남1녀를 두게 됐다. 두사람은 지난 2002년 9월 결혼했다.
사라 미셸 겔러는 '스크림 2'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있다' '그루지' 등 공포영화에 주로 출연해 호러퀸으로 잘 알려졌으며, ''내 남자는 바람둥이' '하바드 맨' 등 멜로 영화에도 다수 출연했다.
[사진 = 알렉 볼드윈과 공연한 사라 미셸 겔러.(사진출처 = 영화 '내 남자는 바람둥이' 포스터)]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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