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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팝스타 비욘세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비욘세는 최근 아이를 가졌다. 현재 8개월된 딸 블루 아이비 카터에 이은 두번째 아이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라 마리나' 레스토랑에서 모습을 드러낸 비욘세는 배가 불러 있어 확연히 임신한 모습을 보였다.
이같은 보도에 비욘세의 대변인은 "비욘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한다"라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비욘세와 미국 힙합가수 제이 지는 지난 2002년 처음 만나 이후 6년 간 만남을 이어오다 지난 2008년 4월 4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지난 1월에는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낳았다.
한편 최근 비욘세와 제이 지 커플은 미국 유명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번 유명인 커플(Highest Paid Celebrity Couples)'의 1위에 올랐다. 이 커플이 벌어들인 돈은 한 해 7800만 달러(한화로 약 880억 원)다.
[최근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비욘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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