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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나얼의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바람기억'이 공개 일주일 째 각종 음악차트의 정상을 차지하며 음원의 왕좌를 지키고 있다.
나얼은 지난 20일 데뷔 13년만에 첫 솔로앨범 '프린시플 오브 마이 소울(Principle Of My Soul)'을 발매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바람기억'은 공개 직후부터 멜론을 비롯해 엠넷, 올레뮤직, 벅스 등 각종 음악사이트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타이틀곡 '바람기억' 외에도 앨범 수록곡 '미싱유(Missing You)' '기억리듬' 등이 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돼 있어 이번 앨범의 높은 완성도를 입증했다.
각종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타이틀곡 '바람기억'은 본인의 자전적인 기억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며 호소력 짙은 그의 목소리가 오롯이 담겼다.
나얼은 이번 앨범에서 수록곡 중 2곡을 릴 테이프로 녹음하고 작사, 프로듀싱, 앨범 디자인까지 참여하는 등 열정을 쏟았다.
[발매 일주일 째 차트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나얼. 사진 = 산타뮤직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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