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수습기자] 체조선수 손연재가 자신의 현재 키를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는 손연재 선수가 출연해 2012 런던 올림픽에서의 일화를 털어놨다.
그는 "신장이 클 수록 (체조에) 유리한가"라는 질문에 "아무래도 선이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키가 계속 크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170cm정도까지 컸으면 좋겠다"며 "지금 키는 165cm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MC 김승우가 MC 이수근에게 "(손연재가) 한 5cm 정도는 더 클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당황한 이수근을 보고 김승우는 "미안한다. 왜 너한테 이걸 물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키를 공개한 손연재.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