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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가 한가위특집 '코리안 뮤직웨이브 in 서울 K-POP의 메카'를 방송한다.
지난 8월 18일 K-POP의 본고장 한국에서 열렸던 한류콘서트에는 가수 보아, 그룹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등이 출연했으며, 전 세계 28여 개 국가의 팬들이 찾았다. 지금까지 K-POP 스타들이 해외진출을 통해 K-POP을 알렸다면, 이번에는 각 나라의 팬들이 한곳으로 결집한 것이다.
'코리안 뮤직웨이브 in 서울 K-POP의 메카'에서는 SM TOWN의 공연실황을 방송하며, 이와 함께 해외 팬들의 2박3일 한국 관광 일정을 카메라에 담아 그들의 눈에 비친 'K-POP 본고장, 한국'의 모습을 보여준다.
한국을 방문한 해외팬들의 입국부터, 한국의 관광지 방문, 한국 문화 체험, 플래시몹 이벤트 등 2박3일간 이어진 일정을 밀착 동행했으며, K-POP이 좋아 한국 문화까지 사랑하게 된 해외팬들의 한류사랑을 조명했다.
'코리안 뮤직웨이브 in 서울 K-POP의 메카'는 30일 밤 12시 30분에 방송된다.
[가수 보아(위)와 걸그룹 태티서.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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