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세호 기자] 한화 정범모가 1군에 복귀했다.
한화 이글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포수 신경현을 1군에서 제외하고 정범모를 엔트리에 등록했다.
한용덕 감독대행은 "신경현은 무릎이 좋지 않아 잔류시켰다"며 "정범모가 다음주 박찬호,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정범모는 올시즌 67경기에 나서 타율 .188에 그치며 지난달 26일 엔트리가 말소됐으나 최근 2군 5경기에서는 타율 .357로 좋은 타격감을 보였다.
[한화 정범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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