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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27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진행된 주말극장 '내사랑 나비부인' 제작발표회에서 염정아와 윤세아가 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남나비(염정아)가 시댁식구들과 어우러져 살면서 좌충우돌 속에 인생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나비부인'은 SBS 새 주말극으로 오는 10월 6일 첫 방송된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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