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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아이돌 그룹 동방신기가 무대에 오르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방신기는 28일 공식 유튜브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타이틀곡 '캐치 미(Catch Me)의 파워풀한 안무 영상에 공개된다. 이 영상을 통해 안무를 연습하는 동방신기 멤버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동방신기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안무는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맡아 완성도를 더욱 높였으며, 지난 2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헐크춤' '용틀임춤' '거울춤'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며 많은 화제를 모은 안무가 삽입돼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동방신기는 오는 10월 5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6일 MBC '쇼!음악중심', 7일 SBS '인기가요'의 무대에 잇따라 올라 '캐치 미' 무대를 꾸민다.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하는 동방신기. 사진 = SM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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