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장성호의 2000안타 공식 시상식이 열린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오는 28일 두산 베어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프로통산 3번째, 최연소2000안타를 기록한 장성호의 공식 시상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장성호에게 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이어 한화에서는 상금과 트로피, 꽃다발을 장성호에게 전달한다.
또한 팬 감사 및 기록달성을 축하하기 위한 장성호의 특별 사인회가 오후 4시 40분부터 20분간 야외무대에서 진행되고, 이 날 시구와 시타는 장성호의 자녀인 장서진양과 장우진군이 맡는다.
한편, 한화 이글스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전 홈 4경기에 총 2000명의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관계자를 초청할 예정이다.
[한화 장성호.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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