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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수습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37)가 첫 아이를 낳았다. 드류 베리모어는 지난달 26일(현지 시간) 아트 컨설턴트인 남편 윌 코펠만과의 사이에 첫 딸을 낳았다고 미국의 피플 닷컴이 보도했다.
매체는 부부의 서면발표를 인용, "우리의 첫 딸, 올리브 베리모어 코펠만을 26일 낳았다. 아기 산모 모두 건강하고 온 가족이 행복해 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베리모어는 지난 2월부터 임신했다는 소문이 나돌았으나 6월달의 결혼식만 공개하고 임신설을 인정하지는 않았다. 다만 남편 윌만 아내의 부른 배를 몰래서 즐거워했으며, 드류는 최근 몇주간 산전 요가학교에 나타나며, 임신이 기정사실화된 것.
한 측근은 지난 1월 피플에 "드류가 점점 엄마같아지고 있다"며 "윌도 아빠가 되고 싶어한다. 가족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고 맨 처음 드류의 임신소식을 알렸었다.
[사진 = 드류 베리모어.(사진출처 =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스틸컷)]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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