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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졸업사진 촬영현장 직찍이 인터넷서 화제다.
최근 포털 사이트 다음의 커뮤니티인 텔존에는 ‘찍으란 졸업사진은 안 찍고 화보 찍는 수지’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졸업 사진 촬영 당시 수지의 모습을 옆에서 찍은 구도의 사진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지는 노란색 재킷의 교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어뜨린 생머리와 교복의 모습이 풋풋한 여고생의 모습 그대로다.
수지는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으로 내년 2월 졸업 예정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청순하다”, “교복 사진에서도 굴욕 없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지. 사진 = 다음 텔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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