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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김소연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핫도그 하나에 행복해 했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자사 트위터에 "소연 배우님도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귀경길 휴게소에서 맛난 것도 드시며 안전 운전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소연은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들고 환하게 웃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는 김소연이 SBS '대풍수' 촬영 차 지방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촬영한 사진이다.
한편 김소연은 10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대풍수'에서 왕후의 사주를 타고났지만 비밀을 품고 살아가야만 하는 비운의 여인 해인역으로 분해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김소연. 사진 = 나무엑터스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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