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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서경덕,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日위안부 광고 게재

시간2012-10-04 09:09:11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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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가수 김장훈과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광고를 실었다.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세계적인 유력지에 일본군 위안부 관련 전면광고를 게재해 왔던 두 사람은 3일부터 뉴욕 타임스스퀘어 대형 빌보드 광고판에 해당 광고 게재를 시작했다.

'기억하시나요?(DO YOU REMEMBER?)'라는 제목의 이번 광고는 뉴욕 타임스스퀘어 역사상 일본군 위안부 관련 최초의 빌보드 광고이며 광고판 크기는 가로, 세로 15미터이고 오는 12월말까지 3개월간 지속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광고의 배경으로 독일의 전 총리인 빌리 브란트의 사진을 사용했으며 '1971년, 독일 빌리 브란트 총리가 폴란드에서 사죄를 함으로써 유럽 평화에 큰 기여를 했다. 2012년, 한국의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여전히 일본의 진심어린 사죄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돼 있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서 교수는 "현재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세계적인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럴때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켜 일본 정부를 계속 압박해 나가야 하기에 세계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타임스스퀘어에 광고를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또 서 교수는 "독일의 빌리 브란트 총리 사진을 삽입해 세계인들이 아직까지 기억하는 큰 사건을 다시금 상기시켜 독일의 용기있는 행동을 일본이 배워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광고비용을 후원한 김장훈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일관계를 떠나 여성인권 이슈다. 20만여 명의 여성을 성노예로 짓밟고서도 사과하지 않는 일본의 모습을 전 세계에 당당히 알려 세계적인 여론을 환기시키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번 빌보드 광고의 내용과 사진을 AP, AFP, 로이터 등 해외 유수 통신사, 신문사, 방송사에도 보도자료로 함께 배포했다. 광고를 통한 1차 홍보효과에 이어 각 나라의 언론기사를 통한 2차 홍보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다.

한편 김장훈과 서경덕은 향후 유럽쪽 여론조성을 위해 르몽드, FT 등 유럽 유력매체의 전면광고를 준비 중이며 CNN, BBC 등 세계적인 뉴스채널에도 일본군 위안부 관련 영상광고를 앞으로도 올릴 계획이다.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게재된 일본 위안부 관련 광고. 사진 = ISEA communications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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